스트롱에그2 사용기

글만 주르륵... 사진은 없습니드..;;

사용기는 일단 주로 이용하는 지하철(분당선 : 왕십리 - 수내간)과 사무실안, 고속도로위가 되것음돠...

지하철(분당선 : 왕십리 - 수내간)

왠만한 구간에서는 끊기는 일 없이 잘 돌아간다

평소 야구 중계를 많이 보기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데 끊기는 일이 거의 없다...

다만!.... 역간 거리가 먼 구간과(ex : 수지-복정-가천대 구간) 신설된 역(ex : 왕십리-서울숲-강동구청-선정릉-선릉 구간)에서

끊김 현상이 꽤 나온다...

신호도 붉은색으로 껌뻑껌뻑...(열나게 찾는중인듯..)

사무실안(건물안 이야기임)

건물안에도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을정도로 잘 나온다...

다만... 특정구역(ex : 구석자리, 벽으로 둘러쌓인 장소 등)은 대개 노란색으로 껌벅거린다...(물론 이용시엔 지장이 없다...)

어쩌다가 한번씩 붉은색으로 껌뻑거릴때가 있다...

(스마트폰으로 비교했을때와 비교가 된다... 스마트폰은 거의 풀로 잡고 있음...)

고속도로위(성남-대구 : 경부-신갈나들목-영동-여주나들목-중부내륙-김천나들목-경부 구간)

친구말로는 100km/h 넘어가면 신호를 거의 못잡는다고 하던데...(대구 내려갈때 버스타고 갈 경우...)

이번 김기사 네비 쓰려고 에그 켜고 달려본 결과...(시속 80-150사이)

중부내륙쪽 괴산-문경지역 지날때 끊김 현상 발생....

워낙 산으로 둘러쌓인 지역이라 신호잡기가 만만찮은듯....

10분마다 경로 제탐색 하는데....완료될때까지 30분 걸리더라...

네비 실시간 경로 탐색 이용 안할꺼면... 처음 출발시 검색 하고 쭉 달려도 작동 할듯 싶다...;;;

괴산-문경 구역 말고는 붉은색, 노란색으로 왔다갔다 하던데 

일단 잡는다.... 

SK브릿지와 간단비교

회사에 브릿지 쓰시는 분이 있어 이야기 들어본 즉슨...

건물안에서는 50%정도 끊기고

지하철 안에서는 수시로 끊기고

서울 넘어가면 끊기고 

등등등...

SK 브릿지는 개선사항이 많아보임...(다만 지상에서는 잘 터진다고 하더란....물론 서울 벗어나면 끊기는건 마찬가지..)

에그는 SK브릿지보다 끊기는일이 현저히 적은듯 함(SK브릿지 사용자 이야기와 본인 경험을 조합해서 생각을 적은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