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스트롱에그2(KWD-B2800)

에그를 질렀다...

순전히 노트8 때문이라고  하자...~_~

일단 기본적으로 핸드폰에 제공되는 5기가....

한달 쓰면 다 쓴다.....;;

거기다 월말이면 여친 데이터 없어서 항상 와이파이 잡는다고 진땀뺀다...;;

그래서 ...

그냥 시원~ 하게 질렀다.....

노트와 마찬가지로 싸게 구했다...~_~(운이 좋은듯...)

신청하고 2일만에 왔다...

택배포장을 뜯어서 꺼낸 제품상자

옆에 스티커 살살 때서 안쪽에 잘 붙여두고..(본드가 묻어나더란..... 좀 찝찝했음...)

포장박스를 제거 하니

스트롱에그2가 나온다... 난 화이트 질렀다....레드보다 이게 이쁜듯....

에그를 빼고 나면... 에그 감싸고 있던 종이와.... 

박스 상하를 나누고 있는 종이 하나를 더 제거하면...

충전기, USB선, 베터리, 설명서가 나온다....

참고로 충전기는 2A다(노트8이랑 같은 전류다... 겔3에 쓰면 급속충전될듯..~_~)

에그 뒷 커버를 열고 베터리 장착후 

충전하면서 wifi 쉐어중인 모습....

에그 크기와 두께는 담배갑에 비교하면 크기는 같고 두께는 절반이다... 다른것과 비교는 포스트잇 제일 많이 쓰는 싸이즈와 비슷하다(포스트잇이 살짝 작고 살짝 더 얇다 )

하루 사용기 : 

건물안에서도 잘 잡히고 지하철에서도 잘 잡힌다

다만 지하철 이동시(분당선 이용) 역간 거리가 먼 구역에서는 와이파이 신호가 줄어듬(겔3에는 총 4칸이 있는데 1칸까지 떨어짐)

벗...끊기지는 않더라.....

이번주말 대구 내려갈 생각인데

겔놋8.0에 김기사 네비로 갈 예정...

티맵과 비교 & 고속도로 이용시 에그 신호 변화에 대해 포스팅 계획중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