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것다...ㅡㅡ

1년전에 이 번호 받아서 계속 쓰고 있는중인데

예전 번호 주인이 수원 북구쪽에 사시는 김주영씨인거 같네요.. 

지금까지 온 전화 및 문자에서 추론했을경우...

문제는 이 번호로 해서 자꾸 쓸데 없는 문자 및 전화가 오는데 

그 내용인즉..

지금 사는곳은 성남인데

수원북구에 있는 타이어점에서 타이어 갈때라고 문자 오고(한번도 간적 없음)

스탠다드 챠티드은행에서 대출 이자 내라고 전화오고(계좌없음)

대출 상품 새로 나왔다고 전화오고

장기이식 검사 받으라고 문자오고 -_-(내 장기 아무 이상 없음)

(서울대 장기이식센타인것 같음 교수이름으로 검색하니 나옴)

이게 번호 바꾸고(대략1년정도 지났음) 지금까지도 전화가 오고 문자가 오니

스트레스네요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나요?

아니면 혹시 이글 보시면 제발 예전번호좀 바꾸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