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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테 A/S 별로 맘에 안듬...

문의 전화할때
전화를 여러번 해도 받질 않음...

전화 받았을때
뭔가 퉁퉁거린다 해야하나....아 귀찮아...같은 분위기의 목소리였음...


일단 시작부터 기분 잡치기 시작


오늘 서비스 안내 전화도 마찬가지...

혹시나 싶어 내가 잘못한게 있나 물어보자...

16일날 택배로 AS 보냄
오늘(22일)까지 아무 연락이 없음...
궁금해서 송장번호로 검색해보니 17일날 들어갔다고 나옴
서비스 센터로 전화함
AS 접수 됐는지 연락이 없어서 궁금해서 확인차 전화 했다고 하니
담당 기사가 수리를 접수해야 연락이 간다고 함
그럼 그전에 잘 도착했는지 이런정보는 안보내 주냐 물으니
같은대답.... 기사가 접수해야 연락이 간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좋게 생각하면 '이름 알려주면 확인해 드리겠다', 나쁘게 생각하면 '아 귀찮게... 이름불러봐바' 란 식으로 이름을 알려달란다....(솔직히 후자쪽 어투, 어감으로 들림..)

알려주니 택배접수는 된 상태라 함.
그래서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거 같다, 택배 접수 하면 제대로 도착했는지 알려주는게 좋지 않느냐, 수리 접수할때까지 아무 연락없이 있는건 아닌거 같다 라고 하니

일단 택배는 접수 됐고, 담당기사가 수리 접수하면 기사가 전화하든 본인(상담한 사람)이 연락하든 연락준다고...

내 질문에 원하는 대답은 없고... 그냥 메뉴얼식으로 이야기 하는거도 좀 성의 없어 보이는데다가...
고객이 시스템 개선을 이야기 하면 뭔가 고깝게 듣는거 같아(전화 응대가 불친절하다고 느낌) 기분이 나쁨....

다음 음향기기 살때 오테 구매는 고민좀 해봐야 할꺼 같음...
(내귀엔 오테가 좋은데....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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