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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50일 촬영을 하러 Made Story 방문했다...


처음엔 Ann House 에서 촬영하고 있었지만 


스튜디오 이전을 하다가 건물주와 뭔가 안맞았는지 


50일 촬영 돌 촬영을 Made Story에서 진행해 달라고 연락이 왔더랜다...




Ann House나 Made Story나 베이비 스튜디오다 보니


내부 온도는 훈훈하여 애기들 감기 들 걱정은 없어보였고...


Ann  House는 건물 자체가 깔대기(?) 형상이여서 한 층의 공간이 좁았던 반면


Made Story는 일반 가정집 거실같은 느낌의 넓은 공간이여서 좋았었다.





Ann House 가 율동공원에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기가 쉽지 않지만 


나름 안락하고 부모의 DSLR 촬영도 별 말 없이 해줬던 반면




Made Story에서는 수내역에서 율동공원 가는 대로쪽에 있어서 찾아가기는 쉬웠지만


정원(?)을 꾸미지 않아(겨울이라서 더 그랬는지도...) 첫인상은 을씨년 스러웠다...(내부는 괜찮았다...외부만...)


또한 부모의 핸드폰으로는 사진찍어도 되는데 DSLR 촬영은 안된다고....


핸드폰으로 사진찍는거나 DSLR로 사진찍는거나... 뭐가 다르다고...;;



50일 촬영 하러 두번 방문했는데...(처음에는 둘째 컨디션이 좋지 않아 들어갔다가 준비만 하고 다시 나옴)


처음에는 DSLR 가지고 첫째 촬영 해줬는데..


두번째 갔을때는 아예 가지고 들어가질 못하게 하더라....


관리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듯...;;




아.. Ann House는 화장실 찾기가 편하긴 했다... Made Story는 Ann House에 비해 찾기가 어려웠던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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