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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를 업어온지 만 4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사용해오면서 느꼈던 장점 및 단점을 끄적여 보려한다.


주관적인 사용기이며 기기마다 뽑기운이 다를수 있기 때문에 참고하고 보길 바란다.



장점

- 이전 사용 핸드폰이 갤럭시 S3이여서 그런지 넓다란 화면이 좋음

    : 큰 화면을 사용하고파서 구입당시 갤럭시 노트3, 갤럭시 W 도 생각하고 있었음. 화면이 크니 찡그리며 가까이 보지 않아도 됨

- 빠릿한 처리속도

    : 비교대상이 갤럭시 S3라 당연하겠지만 어플 실행 및 게임 구동시 뭔가 촤라락 하며 넘어가는 듯한 느낌

- UHD IPS 디스플레이로 인한 선명한 화질

    : 아몰레드 보다 확실히 선명한 IPS 

- 빠른 카메라 촛점

    : 레이저를 이용하여 촛점을 잡아서 기존 핸드폰들의 색수차 촛점방식보다 빠름(솔직히 티비광고만큼은 빠르지 않음)

- 익숙해지면 은근 편한 노크코드, 전원버튼, 볼륨버튼

    : 이전에는 사이드에 있던 전원버튼, 볼륨버튼이 후면으로 가서 자동차 거치시 오작동(화면 꺼짐이나 볼륨 조절 불편 등) 확율이 없어짐

    : 보안설정시 선을 그려서 여는 방식이 대부분이라 다른사람들이 내 핸드폰 사용시 맘대로 화면을 열수 없음

      (화면 보안 노크코드는 간단하게 설정해놨지만 안알려줌.. 다른사람이 가져가면 화면에다 그림 그리고 있음->열지 못함)

- 구입시 통신사 관련 어플 사용중지 및 삭제 가능

    : 안쓰는 어플들 램 상주시키지 않아 램 용량 낭비 적음

- 엘지 서비스 센터 친절함

    : 삼성보다 엘지가 훨씬 친절함

      (그렇다고 삼성 서비스가 불친절하단 소리는 아님. 뭔가 어감도 그렇고 고객 대하는것도 그렇고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이 훨씬 더 많이 듬)


단점

- 사이즈가 커서 여름에 바지 주머니 같은곳에 보관이 힘듬

    : S3경우 바지 주머니에 넣어도 별 느낌이 없었는데 G3은 바지주머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뽐내더라

- 한번씩 랙이 걸림

    : 이건 안드로이드 폰이면 어쩔수 없는듯.... 안걸리는 폰을 본적이 없음.... 다만 빈도가 예전 폰보다 낮아지고 있긴 함

- 특정 어플 실행시 화면 켜짐 오류

    : 특정어플 구동중 화면 자동꺼짐으로 인해 화면이 꺼진경우 노크코드로도 열리지 않고, 뒤쪽 전원버튼으로 화면을 켜도 금방 꺼짐

      항상 켜져야 하는 어플(DMB, 동영상 플레이어, 프로야구 실시간 방송)에서 종종 나타났음(안꺼져야 하는게 정상인데 꺼진거 자체가 일단 오류로 보임)

- 핸드폰 표면이 미끈함

    : 미끈해서 손에 쥐려는데 폰이 이탈하는 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높음...그립감은 좋으나 밀착감은 떨어짐

- 액정이 깨지면 작동불능

    : 구입후 5일만에 액정 깨먹었는데... 액정 깨지니 아무것도 못함..S3는 깨져도 왠만하면 터치인식하며 동작가능한데 G3은 그냥 빠이 짜이찌엔임...

      (액정 일체형이라 그렇다고 함)



일단 생각나는건 여기까지

추가로 장단점 발견하면 수정하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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