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50일 촬영을 하러 Made Story 방문했다... 처음엔 Ann House 에서 촬영하고 있었지만 스튜디오 이전을 하다가 건물주와 뭔가 안맞았는지 50일 촬영 돌 촬영을 Made Story에서 진행해 달라고 연락이 왔더랜다... Ann House나 Made Story나 베이비 스튜디오다 보니 내부 온도는 훈훈하여 애기들 감기 들 걱정은 없어보였고... Ann House는 건물 자체가 깔대기(?) 형상이여서 한 층의 공간이 좁았던 반면 Made Story는 일반 가정집 거실같은 느낌의 넓은 공간이여서 좋았었다. Ann House 가 율동공원에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기가 쉽지 않지만 나름 안락하고 부모의 DSLR 촬영도 별 말 없이 해줬던 반면 Made Story에서는 수내역에서 율동공..
집에서 쓰는 데스크탑이 뭐가 문제였는지 고장이 나면서 사진작업이 멈추게 되었다....(그전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하지 못했지만...) 그런데 첫째 딸내미 사진이 카메라 메모리에 쌓이면서 정리를 해야 할 타이밍이 오길래 와이프에게 허락을 득한 후 부품들을 개별로 구매해 업그래이드를 시켰다(메인보드, 시피유, 메모리, 파워서플라이 교체) 업그래이드를 한 후 이리저리 설정을 하면서 느낀게... 1. 확실히 컴퓨터 성능이 좋아졌다2. 인텔 그래픽 성능이 왠만한 그래픽카드랑 비슷하다(물론 게임을 돌리면 무리일듯 하지만...) 일단 그래픽 카드가 없는 상황에서 사진정리를 해보고.. 주말에 이전 사용하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여 사진정리를 해보면 좀더 명확히 알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여튼 데탑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