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접수가 됐는지 전화가 옴 오:오테 센타입니다나:네오:점검해보니 수리비 3만원 나옴.나:3만원? 접수전에 알아보니 한쪽만 교체시 3만원이고 양쪽 교체시5만원이라 하던데?(수리 요청서에는 양쪽다 교체해 달라고 이미 적어놨음. 그래서 당연히 양쪽 교체로 생각하고 있었음)오:한쪽 3만 양쪽 6만임 어케 할꺼냐나:왜 양쪽은 또 6만이냐?오:접수할때는 PRO700로 알려줬었네나:뭔소리냐 PRO700MK2로 알려줬는데오:착오겠지..어쨌건 유닛이 바뀌어서 양쪽 6만이다 수리 할래 말래?나:6만이라고?오:(짜증내며)유닛하나가 3만임. 그래서 양쪽하면 6만이고. 그리고 벤드쪽도 보니 단선 위험 보이는데 이거 수리하면 10만원임. 다하게 되면 16만임 근데 새로사는게 최저가가 14만정도임 그래서 전화해서 물어보는거임나..
오테 A/S 별로 맘에 안듬...문의 전화할때 전화를 여러번 해도 받질 않음...전화 받았을때 뭔가 퉁퉁거린다 해야하나....아 귀찮아...같은 분위기의 목소리였음... 일단 시작부터 기분 잡치기 시작 오늘 서비스 안내 전화도 마찬가지...혹시나 싶어 내가 잘못한게 있나 물어보자...16일날 택배로 AS 보냄 오늘(22일)까지 아무 연락이 없음... 궁금해서 송장번호로 검색해보니 17일날 들어갔다고 나옴 서비스 센터로 전화함 AS 접수 됐는지 연락이 없어서 궁금해서 확인차 전화 했다고 하니 담당 기사가 수리를 접수해야 연락이 간다고 함 그럼 그전에 잘 도착했는지 이런정보는 안보내 주냐 물으니 같은대답.... 기사가 접수해야 연락이 간다고..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좋게 생각하면 '이름 알려주면 확인해 드리겠..